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콘텐츠코리아

공지 사항

“금융지원 강화하면 콘텐츠산업 고용 크게 확대될 것”

2011년 09월 06일 15:02:48 / 이대호 기자 ldhdd@ddaily.co.kr
- 제조업 중심의 금융지원 제도를 콘텐츠산업 특성에 맞춰야
- 효과적인 설립 위해 정부의 초기 자금지원이 중요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지난 5일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위한 ‘콘텐츠산업진흥법 일부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내년 공제조합이 생길 수 있다.

이를 위해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한콘진)은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 토론회’를 개최, 업계 목소리를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한국채권연구원 이태호 이사<사진>는 “기존 금융지원은 제조업 중심의 지원체제”라며 “콘텐츠산업은 지식기반의 서비스업으로 뉴 파이낸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금융지원 제도가 제조업 중심이라 실질적으로 문화콘텐츠 평가기준이 없다”며 “콘텐츠 지원을 위해 전문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태펀드는 초기에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고, 글로벌 펀드는 소규모 프로젝트 지원이 어렵다”며 기존 금융지원 제도의 맹점도 꼽았다. 이 때문에 콘텐츠 공제조합 설립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 수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국채권연구원의 연구용역에 따르면, 2012년 4176억원 규모로 자금지원이 가능한 공제조합이 설립이 가능하다. 이는 국고 및 민간 자금을 모두 고려했으며 자금대여와 채무보증, 이행보증의 실적의 합계한 수치다.

이 이사는 “콘텐츠 공제조합의 초기 모델은 사업공제 위주로 간다”며 “이후 안정적으로 가면 연금제도를 도입하고 복리후생과 산업재해 지원제도 등을 더해 단계적 발전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 공제조합이 가동될 경우) 고용증대 효과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술보증기금의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고용증대 효과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추산한 결과다.

내년부터 3년간 1만7176개 업체에 콘텐츠 제작비의 25% 지원하면, 총 5만1527명의 고용증대 효과가 발생한다. 지원 업체를 줄이는 대신 3년간 콘텐츠 제작비의 33.3%를 지원하면 3만8643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날 전망이다.

이 이사는 “콘텐츠 산업의 특성을 아는 지원 체제가 돼야 한다”며 “전문성이 중요하며 공제조합이 지속성을 가지고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리스크 총량 배분을 통해 관리할 필요도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효과적인 공제조합의 설립을 위해서는 정부의 자금지원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가 파일럿 역할을 해서 조합이 안정적으로 돌아가게 되면 다시 자금을 되돌려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 IT언론의 새로운 대안-디지털데일리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6642 
BLOG main image
콘텐츠코리아
콘텐츠 지식 네트워크 디지털융합, 창조적 상상력, 문화콘텐츠 지식체계
by 코딕

카테고리

콘텐츠 코리아 (6642)
공지사항 (65)
문화콘텐츠 상품 (1242)
디지털콘텐츠 (988)
문화콘텐츠 서비스 (692)
문화콘텐츠 마켓 생태계 (627)
콘텐츠지식네트워크 (167)
전충헌의 콘텐츠코리아 (54)
콘텐츠 칼럼, 인터뷰 (815)
뉴스/세미나/ 이벤트/문화트.. (964)
콘텐츠 BM, 기업 분석 자료 (20)
콘텐츠 정책지원정보 (463)
콘텐츠 글로벌 네트워크 (428)
문화콘텐츠 심층지식체계 (117)